회사 동료들과 함께 올림픽 공원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가을이지만 날씨는 여름 날씨 못지않게 덥더군요. 아직도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될지 막막하기만 하고..좀 더 많은 연습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배속의 애는 오늘도 나올 생각을 않고, 예비 아빠는 속만 탑니다. 그래도 사진은 즐거운 마음으로 찍을 수 있어 좋았던 10월의 하루였던것 같네요. ^^
서울랜드_10월2일
오늘도 뱃속의 애는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 산책겸 운동삼아 서울랜드를 갔다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돌아다녀도 여전히 나올 생각을 않네요. 이러다 추석 지나고 나오는건 아닐지..
그래도 덕분에 난 놀이기구를 간만에 타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네요. ^^
작은 소망
저의 바램은 크지도 많지도 않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엄마의 작은 소망입니다.
– 2006. 09.28 봉은사 –
카테고리: Photo story
댓글 한 개
이번주는 또 뭘 질렀나..
1. AP TMK-244B 삼각대
기존 사용하던 삼각대가 너무 부실해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한창 맘에 두었던 Slik 340DX 는 포기하고 조금 저렴하나 가격대비 사용자평이 좋은 244B를 구입했는데요, 사용해 보니 아직까지는 만족스런 면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만 퀵슈 고정레버가 너무 뻑뻑해 힘을 좀 줘야만 잠긴다는 흠이.. 이런 불평을 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신것으로 보아 불량 라인의 제품이 아닌가도 싶은..
하지만 그건 사용하다보면 좀 헐거워지겠죠. 아니면 구리스라도 좀 바를까요? ^^
2. 낭주골 무선 리모콘
이젠 타이머 맞춰 놓고 뛰어 가는것도 힘이 들고 귀차니즘이 늘어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마 Dslr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이 리모콘 한번은 들어보셨겠죠. 모든 Dslr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능 리모콘입니다. 유선 릴리즈도 가능하나 니콘 D50, D70은 무선만 된다는 안습이…그러나 아직은 유선 쓸일이 없기때문에 별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간단히 니콘 카메라에 맞게 설정 바꾸고 테스트해보니 좋네요. 알아서 포커스 잡고 찰칵!~ 이젠 출사가서 사용해 볼 일만 남았는데..언제 써볼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