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이런 저런 일(?)들로 시간이 없었다는 핑게를 늘어뜨려보며, 5월의 어느 주말, 나주 외할아버지집에 가서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5월이지만 조금은 무더웠었던 기억이 나며, 바닷가 갯벌에 가서도 잠시 놀았었고, 함평자연생태공원에도 잠깐가서 놀고 왔었습니다. 전에도 갔었던 곳이지만 애들은 기억이 있는지 없는지 마냥 좋아라 합니다. ^^예전 재혁이 사진이랑 비교해 보니 재혁이가 많이 큰것 같네요. 예원이는 엄마 뱃속에 아마에 있었던 것 같구요. ^^
애들과 다니는게 이제는 그렇게 힘들지 않아 즐겁게 다녀왔던 5월의 나주에서의 추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