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혁이를 소개합니다.
태어난지 일주일 되었구요, 현재 몸무게는 약 4Kg, 키는 52cm, 그리고 쌍꺼플이 있는 예쁜 눈을 가진 너무나 사랑스런 아들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아빠와 함께 셀프샷도 한장..찰칵!~
우리 재혁이를 소개합니다.
태어난지 일주일 되었구요, 현재 몸무게는 약 4Kg, 키는 52cm, 그리고 쌍꺼플이 있는 예쁜 눈을 가진 너무나 사랑스런 아들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아빠와 함께 셀프샷도 한장..찰칵!~
2006년 10월 8일 10시 28분 엄마뱃속에서 지내던 열달이 지나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너..
그러나 잠시 엄마, 아빠 곁을 떠나 응급실로..
다행히 검사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었지만 4일동안이나 혼자 주사바늘을 꼽고 병실에 있었던 너를 보는 엄마, 아빠의 속은 어땠겠니..
드디어 태어나고 5일째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너..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할머니와 외할머니 품에서 모든게 새롭게만 느껴지는 듯..
엄마와의 눈맞춤. 엄마하고 금방 불러볼것도 같지만.. 아직은 너무 이른가..^^
아가야..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게 엄마, 아빠의 마음이란다.
라디오 스타 (Ridio Star, 2006)
한국 | 코미디, 드라마 | 115 분 | 개봉 2006.09.27
감독 : 이준익
출연 : 박중훈(88년 가수왕 최곤), 안성기(최곤의 매니저 박민수)
국내 등급 : 12세 관람가
‘언제나 나를 최고라고 말해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정말 2시간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났는지 모르게 영화에 몰입되 있었던 것 같다. 웃음과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한편의 영화.. 안성기, 박중훈 그들 두 배우가 있어 가능한 영화가 아니였나싶다.
조폭과 폭력이 대세인 요즘의 영화들이 식상해 지는 이때 다소 이색적(?)인 영화라 더욱 주목을 받는지 모른다. 그리고 OST 또한 지금의 노래들과는 다르게 지난 향수를 불러 올 수 있는 노래라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지금도 조용히 그 멜로디를 흥얼거려본다.
그리고 노브레인..딱 맞는 배역이 아니였나싶다. 노래들도 참 좋고..^^
간만에 좋은 영화를 보았고, 보고나서도 기분좋게 극장을 나올 수 있었던 영화 한편이었던 것 같다. 꼭 한번 봐보라고 감히 추천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