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My Baby

2006년 10월 8일 10시 28분  엄마뱃속에서 지내던 열달이 지나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너..


그러나 잠시 엄마, 아빠 곁을 떠나 응급실로..
다행히 검사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었지만 4일동안이나 혼자 주사바늘을 꼽고 병실에 있었던 너를 보는 엄마, 아빠의 속은 어땠겠니..


드디어 태어나고 5일째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너..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할머니와 외할머니 품에서 모든게 새롭게만 느껴지는 듯..


엄마와의 눈맞춤. 엄마하고 금방 불러볼것도 같지만.. 아직은 너무 이른가..^^


아가야..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게 엄마, 아빠의 마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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