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출사_5월28일(1)

문득 쳐다본 하늘이 너무 파래서 야근 후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뛰쳐 나가 셧터를 마구 눌러댔다.
그리고 와이프를 졸라 경복궁으로 사진찍으러 나갔다. 와이프를 모델 삼아..그리고 파란 하늘과 푸른 초록의 경복궁 뜰을 배경삼아 정신없이 셧터를 눌러댄것 같다.

그리고 마무리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서대문의 유명한 김치찜집을 찾아가 맛있게 먹고 마무리를 지었다.

이제 임신6개월이 지나가는 와이프를 너무 끌고 다닌건 아닌지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아무튼 오늘 하루 기분좋은 하루였던것 같다.^^

카테고리: Photo story | 댓글 한 개

오이도를 다녀오다

오이도…그동안 매일 4호선을 타면서 과연 어떤곳일까 많이 궁금했었다. 그 궁금증을 한번 풀어보기 위해 마침 쉬는 날이기도해서 한번 찾아가봤다.

오이도역에서 내려 시내버스로 약 20분정도 가니 오이도가 나왔다. 예전에는 섬이였다고 하나 지금은 그냥 잘 조성된 바닷가(?) 아니 그냥 횟집이나 음식점이 많은 그냥 흔한 해변가의 한 곳이었다.

그리고 역시 이곳도 서해의 한곳이었다. 제주도나 동해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파란 바닷물빛이 아닌 그냥 누런.. 실망!!

그나마 날씨라도 맑기를 바랬지만.. OTL




카테고리: Life story | 댓글 7개

커스텀 커브 적용 후 테스트 샷

커스텀 커브를 내 오공 바디에도 적용을 시켜봤다. 후보정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색감이나 콘스라스트가 좀 더 나은것 같다. 아직 인물샷은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기존보다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적용한 커스텀 커브는 코헬렛님의 NewHanna버전이고 사진은 여의도 마포대교 근처의 자연학습장에서 몇장 찍어봤다.



카테고리: Photo story | 댓글 남기기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P&I 2006을 보고 오후에 서울 올림픽 공원가서 찍어본 몇컷 중..이날은 찍은 모든 사진이 별로 맘에 안든다. 뭐가 문제지..ㅡ.ㅡ


아래는 친구인 정효가 찍어준 사진이다. 정효한테 이날 사진찍는법에 대해 많이 배우긴했는데..벌써 다 까먹었나보다. 기억나는게 별로 없다. T.T


카테고리: Photo story |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