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그동안 매일 4호선을 타면서 과연 어떤곳일까 많이 궁금했었다. 그 궁금증을 한번 풀어보기 위해 마침 쉬는 날이기도해서 한번 찾아가봤다.
오이도역에서 내려 시내버스로 약 20분정도 가니 오이도가 나왔다. 예전에는 섬이였다고 하나 지금은 그냥 잘 조성된 바닷가(?) 아니 그냥 횟집이나 음식점이 많은 그냥 흔한 해변가의 한 곳이었다.
그리고 역시 이곳도 서해의 한곳이었다. 제주도나 동해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파란 바닷물빛이 아닌 그냥 누런.. 실망!!
그나마 날씨라도 맑기를 바랬지만..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