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출사_5월28일(1)

문득 쳐다본 하늘이 너무 파래서 야근 후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뛰쳐 나가 셧터를 마구 눌러댔다.
그리고 와이프를 졸라 경복궁으로 사진찍으러 나갔다. 와이프를 모델 삼아..그리고 파란 하늘과 푸른 초록의 경복궁 뜰을 배경삼아 정신없이 셧터를 눌러댄것 같다.

그리고 마무리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서대문의 유명한 김치찜집을 찾아가 맛있게 먹고 마무리를 지었다.

이제 임신6개월이 지나가는 와이프를 너무 끌고 다닌건 아닌지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아무튼 오늘 하루 기분좋은 하루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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