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스피드웨이를 갔다왔다. 비가 조금 내렸으나 사진찍기에는 별다른 지장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의 틈에 끼여 친구랑 둘이서 연신 셧터를 눌러대다 보니 메모리 부족과 배터리 부족으로 2시간 반만에 사진찍기는 중단되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레이싱 경기를 즐기다 왔다.
오늘은 참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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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스피드웨이를 갔다왔다. 비가 조금 내렸으나 사진찍기에는 별다른 지장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의 틈에 끼여 친구랑 둘이서 연신 셧터를 눌러대다 보니 메모리 부족과 배터리 부족으로 2시간 반만에 사진찍기는 중단되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레이싱 경기를 즐기다 왔다.
오늘은 참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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