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으로 이산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회사 출퇴근하기가 좀 힘들지만 그래도 살기는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사하고 나서 처음으로 윤성이네가 놀러왔네요. 항상 그랬듯이 윤성이는 저만 보면 울기 먼저하고.. 그래도 재혁이랑은 역시 잘 놀노네요.
이번주말에는 윤성이 돌 사진도 찍어주러 가야 되는데, 한동안 사진을 안 찍어서 카메라에 먼지가.. 음.. 이제 완연한 봄날씨가 되어 가는것 같고, 사진찍으러 나가고 싶은 충동이 절로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