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_제주에서..

설연휴 기간동안 제주 할아버지댁에 재혁이랑 둘이 다녀왔습니다. 재혁 엄마는 아직 조심해야 될 때라 같이 못가고, 처음으로 재혁이랑 둘이만 다녀왔던 설연휴였습니다.
하지만 재혁이가 아빠맘을 알고 잘 지내줘서 아주 수월하게 지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윤성이랑도 잘 놀고, 재혁이가 좋아하는 할아버지랑도 잘 놀고, 가는곳 마다 귀여움 받고, 이정도면 앞으로도 혼자 데리고 다닐만 한것 같네요..^^
설연휴 후유증인지 지금은 두녀석 다 몸이 조금 아픕니다. 얼른 건강해져서 밝게 뛰어 놀으렴..

이 글은 카테고리: Life story에 포함되어 있으며 태그: , (이)가 사용되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