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이 돌사진을 찍다

지난주 재혁이 돌을 기념해서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앨범도 편집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게을러져서 이제야 겨우 간단히 보정을 했네요. 이러다 돌잔치 전에 앨범을 못 만드는것 아닌지..

윤성이 백일사진에 이어 두번째로 스튜디오에서 찍어봤는데요, 여전히 실력이 없어 그냥 막 찍었습니다.
그리고 기분 좋은 시간을 맞춰서 갔어야 했는데, 재혁이가 잠을 못자서 그런지 잘 웃지도 않고 짜증만 부려 환하게 웃는 사진을 별로 찍지를 못했구요. 평상시에는 진짜로 잘 웃는데, 그런 모습을 담아주지 못해 아쉽기만 하네요. 그래도 머.. 재혁이는 항상 예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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