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내내 어딜가나 비가 따라 오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 휴가갔을때도 그렇고, 지난번 캐리비안베이 왔을때도 매표소까지 왔다가 폭우로 돌아가고, 이번에도 역시 비가 오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다시 돌아올 수 없어 비가 왔지만 강행하고 놀다 왔습니다. 역시 비가 와서 그런지 실외에서 놀기에는 조금 춥네요.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날씨에도 놀러온 사람들은 많네요. ^^
그리고 어딜가나 잘 놀아주는 재혁이 덕에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