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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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와서 앉으시오
그대가 오기를 나는 기다리오.


혼자 와도 좋고
둘이 와도 좋소
기왕이면 둘이서 다정한 모습으로 오시오.


세상살이 찌들린 이야기도 괜찮고
슬픈 이야기도 괜찮소
하지만 행복에 겨운 이야기면 더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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