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70-300mm F4-5.6 APO DG MACRO

결국 질렀다. ^^ 뭐 좋은 망원렌즈는 아니지만 저렴한 헝그리 렌즈중에는 그런데로 괜찮다는 평이 많아 며칠을 고민하다 그냥 정품으로 구입했다. 친구의 도움으로 쿠폰 할인가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다. (정효야 땡큐^^)

그리고 실내에서 몇컷 테스트 해보니 줌링이 좀 뻑뻑하긴 해도 그런대로 화질이나 색감은 맘에 든다. 밝은데서는 더 괜찮을 듯 싶다. 나의 두번째 렌즈 [시그마] 70-300mm F4-5.6 APO DG MACRO 그냥 사기만 했는데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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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어마을_6월18일

지난번 부모님이 올라오셨을때 같이 가보지는 못했던 곳이고 50.4 렌즈의 테스트를 빌미삼아 이번에 파주 영어마을 갔다왔다.
이곳에서는 영어만 사용한다고는 하나 그렇게 어려운 회화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여서 대충 알아들을 수 는 있었고 음식 주문시에도 메뉴표에 나와 있는대로 적당히 단어를 섞어서..^^

오늘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사진찍으러 온 동호회나 커플, 가족들이 많았다. 버스를 타고 가야 했던것을 빼고는 참 즐거웠던 하루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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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대한민국 주류 박람회’가서

[6월17일] ‘2006 대한민국 주류 박람회’를 갔다왔다. 와인을 사러 구로를 갈까 아니면 그냥 주류 박람회가서 사진연습이나 할까 고민하는데 와이프가 냉장고에 아직 와인은 몇병 있다고 해서 그냥 주류 박람회를 갔다오게 되었다.
여전히 실내사진은 스트로브가 없으면 힘들다는걸 새삼 느끼고 왔다. 밝은 단렌즈를 살까 아니면 망원을 살까 여전히 고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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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_6월10일

간만에 부모님이 오셔서 야외로 놀러나갈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그날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 다른데는 못가고 국립중앙박물관만 갔다가 왔다.
그런데 박물관내에서는 플래쉬를 사용못하게 되어 있어 안 그래도 사진이 많이 흔들리는데 찍고 보니 역시 사진들이 많이 흔들렸다. 그래도 간만에 가족들끼리 놀러다닐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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