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뉴스레터(1)

[금주의 이슈]
올해 최대 경계 대상 `제로데이 공격` 꼽아

올해에는 윈도의 보안 패치가 발표되기 전 취약점을 이용해 해킹하는 이른바 `제로데이 공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악성 Code, Patch, 보안위협성 경고]
악성코드 검색 프로그램 난무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악성코드진단을 무료로 해주겠다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접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무작정 이런 프로그램들을 믿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상당수 프로그램들이 악성코드를 허위로 진단하거나 과장되게 진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시만텍, MS 윈도 운영체제·아웃룩 “보안 취약” 경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롭게 선보인 MS윈도우 운영체제와 MS 아웃룩이 해킹 공격으로부터 무방비 상태나 다름없다는 경고가 나왔다.

[보안 사고 및 후속 대응]
한국,사이버테러 세계9위

우리나라의 사이버 공격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단체 해킹당해…악성코드 유포
“인구보건복지협회 웹사이트 당분간 접속하지 마세요”
보건복지부 산하단체인 인구보건복지협회(옛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의 웹사이트(www.ppkf.or.kr)가 13일 해킹을 당해 이곳에 링크된 전국시도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게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탈취를 시도하는 트로이목마가 유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 동향, 제품/서비스 보급동향]
안랩코코넛, 일본 게임업체 HUE와 보안 관제서비스 계약 체결

정보보호 전문업체 안랩코코넛(대표 이정규)은 일본의 유명 게임 퍼블리싱업체인 HUE와 보안 관제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안랩코코넛의 고객사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약 3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윈스테크넷 `네트워크 보호시스템` 특허
네트워크 정보보호업체인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네트워크 보호시스템 및 그 운영방법'(출원번호 10-2001-0080182)에 관한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정부 및 기관 동향]
한국 CCRA 회원국 가입「2006년 상반기」예상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국내 정보보안 시장의 최대 화두는 단연코 CCRA(공통평가기준상호인정협정) 가입과 국가정보원의 보안성 검토다.
아울러 국가기관의 정보보안 제품 도입과 관련한 개정안이 올해부터 시행된다.

해킹 보험’ 상반기 나온다.
(::피해보상 책임 모든 전자금융거래 업자 가입 의무화::) 이르면 올 상반기 온라인 금융거래 중 발생할 수 있는 해킹 등 피해에 대비, 금융기관들이 가입해야 하는 전자금융업자 배상책 임보험이 나온다. 또 하반기중 화재, 폭발, 붕괴 등 각종 대형사 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재난보험도 도입된다.

빌게이츠,서울경찰청에 감사패 전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지난해 3개 해킹조직을 일망타진한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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