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축제를 가다

남들은 연휴다 해서 멀리 놀러들 가는데 배불러오는 아줌마를 데리고 멀리 갈 수 는 없어 가까운 이천의 도자기축제를 갔다 왔다.
버스로 한시간 정도면 갈 수 있고, 휴일인데도 오늘은 그리 길이 막히지 않아 즐겁게 갔다 올 수 있었다.
다만 날씨가 조금은 흐려 아쉬웠지만 그리 덥지도 않고 큰 기대 없이 구경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것 같다. 이렇게 놀러다니다 보면 전국 안가본곳이 없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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