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예원이 돌이라 지난주 스튜디오(화이트발란스 부천상동점)에서 돌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번에도 재혁이때랑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대여 후 셀프 촬영을 하였으며, 앨범 또한 재혁이랑 똑같이 제작하여 앨범 작업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예원이 돌잔치를 이번달 중순(8월22일)에 하기 때문에 지금 제작 주문해야 그전에 받아 볼 수 있어 미리 작업하였습니다.
애들 스튜디오 촬영은 언제나 어려운것 같습니다. 벌써 4~5번 스튜디오 촬영을 해봤지만 항상 애들이 웃어 주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있어 주지도 않고, 어렵네요.
예원이도 미리 촬영 시간에 맞춰 잠도 재우고 컨디션을 맞춰 놨지만 낯선 곳이라서 그런지 금방 짜증을 내고 싫다고 해서 많은 컷을 찍지도 못했습니다.
참고로 예원이 돌잔치는 8월 22일 저녁 6시 송내역 뉴욕웨딩홀 입니다. 나중에 초대장은 다시 보내겠지만 시간되시는 분들은 꼭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