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올림픽 금메달, 결국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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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1사 주자만루, 안타 하나면 역전이다.
내가 지금까지 야구를 보면서 이렇게 가슴 졸이며 봤던 경기는 없을 것 같다. 주심의 편파 판정으로 다 이긴 경기를 지는건 아닌가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1구 1구의 공을 지켜보며 마지막 타구가 병살로 경기가 마무리되고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어나올때는 마치 내가 경기를 이긴듯 그 감격이 지금까지 느껴진다.

2006년 WBC에서 서재응선수가 마운드에 태극기를 꼽았던 것처럼, 이번에는 금메달을 따고 당당히 다시 한번 마운드에 태극기를 꼽는 모습이 더욱 자랑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이래서 어려서부터 야구를 동경해 왔고, 지금도 야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재미있었고, 짜릿한 경기는 야구가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된다.
I Love Bas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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