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뉴스레터(4)

[금주의 이슈]
정보보호 강화된 새 주민등록증 나온다
주민등록번호, 지문, 주소 등이 IC칩에 내장해 개인정보가 보호된 주민등록증이 2008년부터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문서파괴웜 세계 200여개국 확산 최대 피해 국가는 `인도`
NyxemㆍBlackworm 등으로 불리는 문서파괴 웜인 `CME-24’가 전세계 200여개국에 확산돼 46만9507~94만6835대 가량의 PC가 이에 감염됐을 것이라는 보고가 나왔다.

[신종 악성 Code, Patch, 보안위협성 경고]
파이어폭스 1.5」취약성 노린「악성코드」 등장
인터넷에 공개된 두개의 익스폴로잇 코드는 모질라재단(Mozilla Foundation)이 지난 2일에 공개한 업데이트에서 수정했던 취약성을 악용한 것이다. 모질라는 7일 이러한 코드가 공개된 것을 대처하기 위해 이 결함의 심각도를 「보통」에서 가장 심각한 레벨인 「심각」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가격묻는 웜 주의보
‘price’ 메일 열지마세요.
감염되면 저절로 다량의 이메일을 보내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하는 베이글 웜 변종이 국내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PC 이용자들의 철저한 주의가 당부된다.

발렌타인데이 선물’ 이메일 열지 마세요
시만텍코리아는 발렌타인데이을 맞아 ‘사랑을 고백하기 위한 모든 선물이 모였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클릭하면 잘못하다가는 개인정보를 빼앗기고 컴퓨터까지 망칠 수도 있으니 이런 문구의 메일은 14일 전후로 조심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경매사이트 거래 해킹 주의보
턱없이 싼값 제시하는 휴대전화 판매 광고 조심해야…
인터넷을 통해 시중보다 싼 값에 휴대전화를 판다고 속인 뒤 몰래 해킹 프로그램을 심는 수법으로 돈을 인출해 가는 사기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안 사고 및 후속 대응]
KISA “1월 한달간 홈페이지 변조 가장 심해”
월 한 달간 874개 사이트에 대한 홈페이지 변조가 발생하는 등 지난달 134건에 비해 5배가 증가하는 등 피해가 급증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가 13일 발표한 ‘2006년 1월 인터넷 침해사고 동향 및 분석 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초 급증했다가 감소한 홈페이지 변조가 올 초 또다시 급증했다고 밝혔다.

[업체 동향, 제품/서비스 보급동향]
안철수연구소, 미국 업체와 네트워크 보안 제휴
안철수연구소가 최근 미국 센서리 네트웍스와 네트워크 장비용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제휴를 맺었습니다.

[해외/정부 및 기관 동향]
시스코, 이수유비케어에 통합보안장비 ASA5500 구축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 이하 시스코)는 보안 전문 파트너사인 나래시스템(대표 이맹우)과 함께 의료정보화 전문기업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에 통합보안 장비인 ‘적응형보안 어플라이언스 5500 ’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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