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모였던게 언제였나? 오랫만에 친구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쉬웠다면 다들 옆자리에 한사람씩 데리고 왔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았는데.. 아마 다음번에는 다 그렇게 데리고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리고 내년 3월에 결혼하는 친구.. 창민, 다시 한번 축하한다. 그동안 꽁꽁 숨기고 안 보여주더니만, 처음보는날 날짜 잡았다는 얘기나 먼저하고 말야. 
규림 아빠, 다음달 애기 돌이라면서 돌잔치는 어디서 하냐? 너도 나처럼 너무 느긋한것 아냐..^^
드디어 2월이면 애기 아빠가 되는 민범, 축하한다. 남은 기간 잘 지내서 건강한 애기 출산하길 바랄께..
카메라에, 가방에..너 갖고 온것들 보고 무지 부러웠다는.. 여자친구는 언제 보여줄거냐..^^
애를 좋아하는걸로 봐서는 빨리 결혼해야 할 것 같은데.. 그 가을이 빨리 오길 바랄께..^^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혁이랑 한장 찰칵!~
50mm 단렌즈로 찍어서 다들 얼굴들만 나왔네요. 나도 빨리 렌즈를 사든가 바꾸든가 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