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정취..

이제는 날씨도 제법 쌀쌀해진게 가을도 거의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 재혁이를 위해 오늘은 보라매 공원을 갔다왔습니다. 아직까지 단풍이 남아 있어 보이는 모습은 좋지만 왠지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쓸쓸해 보이기도 하네요.
재혁이도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그렇게 신나보이지도 않고,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걱정만하다 집에 온 것 같네요. 재혁아, 다음엔 어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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