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재혁이 돌잔치를 치뤘습니다. 조촐하게 치룰려고 별 준비도 하지 않아 오시분들이 어떻게 보셨을지.. 부족한게 많았겠지만 생각치도 않게 많이들 오셔서 축하해 주신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축하해주러 왔다 어떨결에 돌잡이 사회까지 봐준 민석.. 땡큐!~ ^^조촐하게 돌상을 차렸습니다. 와이프나 저나 이벤트를 별로 해보지 않아 꾸민게 별로 없네요. ^^*
재혁이가 돌잡이에서 처음으로 잡은것은 야구공.. 아침에 이곳저곳 돌아니며 야구공 사느라 힘들었는데, 제 바램을 재혁이가 저버리지 않았네요. ^^ 그리고 두,세번째로 연필, 마이크..
그러고 보니 셋이 같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옷도 세트로 준비하고 입었는데..^^

사진을 보니 처남이 제일 좋았던것 같네요. 음식은 많이들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날 하나도 먹어보지 못했다는..

돌잔치와서 부러우면 빨리 결혼 고려해 봐야겠다고 했던가..^^

오셨던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재혁이 더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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