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이가 벌써 백일이 되어 잘찍지는 못하지만 스튜디오에서 백일 기념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역시 어렵네요. 스튜디오가 그리 좁지는 않았지만 여러 배경을 찍을려고 하다보니 조명 위치 잡기도 어렵고, 광량 조절하기도 어렵고.. 여러장 찍어 그 중에 고르기라도 해야 하는데, 겨우 2시간이라 옷 갈아입히고, 애 달래고 하느라 몇 장 찍지도 못했네요. 어떻게 앨범을 만들어 줘야 할지..
하지만 윤성이가 사진을 잘 받는지 넘 예쁘게 나와 그 중 간략히 정리해 본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