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제주에서.. II

휴가기간 내내 비만 구경하다 올라오기에는 너무 아쉬워 재혁이는 할머니께 맡겨 두고, 와이프랑 둘이 우산들고 나왔습니다. 협재해수욕장, 차귀도, 송악산, 산방산, 건강과..박물관, 대유랜드.. 그냥 짤막짤막 눈으로만 구경하고 바로바로 이동하며, 이곳저곳 둘러보고 왔습니다.
간만에 와이프랑 둘이 사진도 찍으며, 놀러다녔던것 같네요. 하지만 왠지 재혁이가 없으니 뭔가 허전한것 같기도 하고..^^

이 글은 카테고리: Life story에 포함되어 있으며 태그: , , , , , (이)가 사용되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