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봉천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신축건물이라 혹시 재혁이 한테 안 좋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기존 사당에서 살던 집보다 환경이 좋은지 얼굴은 더 좋아진것 같네요.
그리고 이제는 앉아서도 더 잘 놀아요. 이제 5개월밖에 안 됐는데..^^ 그리고 열심히 기고, 굴러다니고, 맘대로 돌아다녀서 이젠 한눈 팔면 안될 듯..
오늘은 졸려서 그런지 기분이 썩 좋지 않아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은 찍지 못했지만 어떤 표정을 해도 예쁘게만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