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생태공원, 왠지 저에게는 느낌이 많이 와 닿는 그런 곳이었지만 아직도 실력이 부족하여 제대로 담지 못하는 제 자신을 탓해 보며, 이사하느라 이제야 간단히 담아온 몇장을 올려봅니다. 하지만 오랫만에 드라이브도 해보고, 멀리 카메라를 들고 나서서 그런지 기분만은 좋았던 하루였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래포구의 느낌은 삶과 인정이 오가는.. 사람 사는 모습이 절로 그려지는 그런..참..살아가는 모습들이 보기 좋은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