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 목장, 정동진, 경포대..
간만에 다녀온 여행인것 같네요. 항상 버스타고, 기차타고 물어물어 걸어서 돌아다녔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다니는것도 힘이 드네요. 빨리 차를 사든가해야지..
아무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빙판에 넘어져서 아직도 무릎이 욱씬거리지만 하얀 눈과 시원한 동해바다, 그리고 부서져라 치는 파도, 경포호의 여유로움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내공을 탓하며,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생각을 바꿔야 내 사진도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촬영지 : 대관령 양떼목장(2006.12.27), 정동진, 경포대(2006.12.28)
카메라 : Nikon D50
사용렌즈 : Sigma 10-20mm F4-5.6 EX DC HSM , Sigma 70-300mm F4-5.6 APO D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