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그냥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인천이 가장 가까운것 같아 전철을 타고 마냥가다 종점인 인천역에 내렸는데요, 전철에서 내리고 보니 바로 앞에 인천 차이나타운이 보이네요.
그리고 바다가 가까운줄로만 알고 무작정 걸었는데요, 휴~ 한참을 걸어가야 되네요.



간만에 그냥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인천이 가장 가까운것 같아 전철을 타고 마냥가다 종점인 인천역에 내렸는데요, 전철에서 내리고 보니 바로 앞에 인천 차이나타운이 보이네요.
‘월드 IT쇼 2008′(World IT Show 2008)
기간 : 2008년 6월 17일 (화) ~ 20일 (금)
장소 : 코엑스 태평양홀, 인도양홀, 대서양홀, 컨벤션홀
올해도 잠깐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규모는 커졌다고 하나 갈 수록 왠지 실망스런 부분들만 늘고 흥미는 떨어지는 것 같네요. IT쇼? 뭐가…
처음 갈때는 호기심, 두번째 갈때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 세번째의 역시나의 실망스럼, 그리고 매해 계속된 실망감.. 내년에는 과연 갈까요?
책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다시 한번 보여주자고 하여 아침부터 이것 저것 사고, 김밥도 싸고, 재혁이도 어린이집에서 일찍 데려와서 서울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동물들을 직접 보는걸 좋아라 하는것 같기도 하고.. 요즘 어린이집을 가서 스트레스 때문인지 재혁이 기분을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밖에서 노는 건 좋아라 하니..^^
Today is my birthday. 생일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냥 가족끼리 오붓하게 VIPS가서 점심 한끼 먹고, 영화 한편 보고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