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와서 앉으시오
그대가 오기를 나는 기다리오.
혼자 와도 좋고
둘이 와도 좋소
기왕이면 둘이서 다정한 모습으로 오시오.
세상살이 찌들린 이야기도 괜찮고
슬픈 이야기도 괜찮소
하지만 행복에 겨운 이야기면 더 좋소.
누구든지 와서 앉으시오
그대가 오기를 나는 기다리오.
혼자 와도 좋고
둘이 와도 좋소
기왕이면 둘이서 다정한 모습으로 오시오.
세상살이 찌들린 이야기도 괜찮고
슬픈 이야기도 괜찮소
하지만 행복에 겨운 이야기면 더 좋소.
NIKON CORPORATION | NIKON D50 | 2007-08-23 16:57:24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 Manual WB | 1/80s | F5.6 | 0.7 EV | Not Fired
나의 마음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맑을래
하얀 구름모자 쓰고 나와 웃음 띄우는 하늘같이
내 모습 언제나 밝게 만들어준 푸른 하늘
고운 꽃구름을 벗삼아서 넓은 세상 감싸고파
때론 거센 바람 불고 슬픈 비에 젖지만
이내 회색구름 걷혀 세상 밝히는
하늘 한자리에 내 작은 마음 묻어두고 싶어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을래 내 푸른 하늘에서
매일 오는 비에 습하고 무덥기만 해 시원하게 발이나 담그러 관악산 계곡을 한번 가봤습니다. 와~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피서지가 따로 없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첨부터 물놀이 준비를 하고 갔을텐데..
시원한 물에 발이라도 담그니 더위를 조금은 잊을 수 있는 듯 하네요. 다음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