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나의 하루는..

너무나 더운 하루였다. 집에 있기에도 너무 더워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갈만한 곳을 찾다가 코엑스에서 프라모델 작품 전시회도 한다기에 찾아가봤다. 헉..이게 무슨 전시회인지..겨우 작품 몇개 길에 세워 놓고 이런걸 전시회라고..더운데 더 열 받네.
사진도 별로 찍을 것도 없고, 그나마 라디오 생방송을 찍고 있어 사진 몇장 찍고 발길을 돌렸다.

발길을 돌려 다시 찾은 곳은 서울숲. 그동안 가볼려고 했지만 못가봐서 아쉬웠는데, 날씨는 무지 더웠지만 한번 가봤다. 평일인데도 방학과 휴가기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았다. 하지만 생각했던 그런 모습은 아니여서 조금은 실망했지만 넓고 자연적인 모습들로 많이 만들어놔서 보기는 좋아보였다.
무더운 하루. 앞으로 며칠을 더 버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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