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일동안 거의 매일 장터를 매복하다 드디어 SB-600을 구입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매물로 나온것들은 어찌나 사름들이 빨리 예약을 하는지..ㅜ.ㅜ 이것도 겨우 예약과 취소를 반복하다 어렵게 거래를 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역시 지난번 사용했던 인얀32와는 성능이나 사용면에서 차이가 많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TTL 되는게 이렇게 좋을 줄이야.. 진작 한번에 기변 없이 올걸 그랬었나 봅니다. 앞으로는 성능에 못지않게 잘 사용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