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을 가다.

서울 SK 나이츠 대 서울 삼성 썬더스, 경기는 일방적인 SK의 승..

모든 성윤이 농구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방성윤은 정말 잘하네요.^^ 던지면 던지는대로 쏙쏙.. 그리고 처음으로 농구장에서 본 경기라서 그런지 아주 재미있게 보고 온것 같네요.

하지만 사진은 절망.. 농구장 조명이 생각했던것 보다 밝지 않았고, 자리 또한 일반석이 아닌 특정석으로 끊었지만 거리가 다소 있어 헝그리 망원으로 땡겨 찍다보니 대부분이 흔들린 사진뿐이라는 거.. 이럴때 밝은 F고정 렌즈가 아니라는게 무척이나 아쉬움이 남네요. 아~ VR 렌즈 하나 사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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