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재혁의 포토북 제1권이 완성되었습니다. 태어나서 40일까지의 사진을 모아 한권의 포토북을 만을어봤는데,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네요. 하지만 생각했던 만큼 화질이 받쳐주질 않아 조금은 실망스러워 다음번에는 포토북이 아닌 포토앨범으로 제작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를 깜짝 놀래줄려고 밤 늦게 몰래 만들었는데, 오늘 받아 보고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그리고 오늘이 와이프 생일인데, 아직까지 생일 축하한다고 얘기도 못한것 같네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