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국세청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올해(?)부터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할 서류가 많이 줄어들 것 같네요. 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에 가입만 하면 되나 익스플로러 7.0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네요.
저도 이용해 볼려면 7.0을 지우고 사용해야 봐야 할 것 같네요. ㅡ.ㅡ

그래도 준비할 서류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란?
근로소득자 및 사업소득자가 본인과 부양가족의 소득공제내역을 인터넷을 통하여 확인하고 출력함으로써 증빙서류를 대체할 수 있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납세자들이 간편하게 연말정산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http://www.yesone.go.k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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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집에 내려갔던지도 오래됐던것 같아 이번에 스케줄을 조절하여 3박4일로 다녀왔습니다. 재혁이가 아직 두달이 되지 않아 무리가 되는건 아닌가도 싶었지만 역시 나를 닮아(ㅋㅋ) 아무탈없이 잘 다녀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졸라 반강제적으로 사진찍으러도 다녔고, 혼자만 신나게 돌아다녔던건 아닌지..^^ 하지만 재혁이도 할머니, 할아버지랑 재밌게 지내다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나만의 착각?)

역시 집이, 고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집과 공항에서의 모습들..



친구들과 함께 갔던 한류엑스포에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향의 모습을 몇장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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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로 보는 나의 건강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 간 기능이 뚝 떨어졌다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이 저하, 입술이 마른다.
도움되는 한방차 = 박향차

▲입술 주변에 뾰루지가 난다 →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 장애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도움되는 한방차 = 당귀차, 천궁차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 심장에 혈액 부족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긴다.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 있기 때문.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이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진다.
도움되는 한방차 =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른다 → 면역기능이 저하 상태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게 관건.
도움되는 한방차 = 인삼차, 황기차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진다 →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는 것.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된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도움되는 한방차 = 백출차, 박향차

블러그를 둘러보다 우연히 보게된 정보, 난 항상 입술이 마르거나 잘 트고, 색이 거므스름하다. 그리고 가끔 입술 주위에 뾰루지가 나고,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럼 난 뭔야.. 온 몸이 다 건강치 않다는 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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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공원 모델 출사

두번째 모델 출사,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사진찍기에는 적당히 좋은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선유도 공원, 역시나 많은 출사팀이 나와 사진을 찍고 있어고, 우리 또한 그 일부를 차지하여 열심히 셧터를 눌러댔던 것 같네요.
모델하느라 수고했던 N.R양에게 다시 한번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며,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기분 좋았던 날의 또 하루가 추가 된 것 같네요. ^^

그리고 어느덧 DSLR 카메라를 산지 6개월 남짓..사진을 찍다보니 벌써 10000컷이 넘었더군요. 뭘 이렇게 많이 셧터를 눌러댔는지..^^ 이제는 새로 구입한 광각렌즈를 마운트하고 새로운 화각을 사진에 담아봐야겠습니다.



촬영지 : 선유도 공원(2006.11.26)
모델 : In N.R
카메라 : Nikon D50
사용렌즈 : Sigma 70-300mm F4-5.6 APO DG, Nikon AF-S 18-70mm F3.5-4.5G, Nikon AF 50mm F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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