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보는 윤성이.. 이젠 살도 좀 붙은것 같고, 이목구비가 또렷한게 더 잘생겨지는 듯 하네요. 재혁이가 옆에 있으니깐 무슨 꼬마 거인이 한명 있는 듯..
잠도 잘자고, 재혁이 보다 더 착한것 같은데.. 좀 더 지켜봐야 하나.. ^^ 윤성아~ 재혁이 형아 처럼 건강하게 잘 커야된다.
윤성이와의 두번째 만남
[출사]헤이리, 선유도 공원에서..
4월의 마지막 주말, 간만의 출사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헤이리나 프로방스에서 찍을 계획이었으나 왜 이리 사람들이 많은지.. 헤이리에서 몇 컷 찍고 선유도 공원에서 몇 컷 찍고 마무리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가는곳 마다 놀러나온 사람들, 사진찍는 사람들, 참 많네요. 아무튼 이동하느라 사진 찍을 시간은 짧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촬영지 : 파주 헤이리, 선유도 공원(2007.4.29)
– 모델 : Kim.Y.M
– 카메라 : Nikon D50
– 사용렌즈 : Nikon AF-S VR Zoom Nikkor ED 70-300mm F4.5-5.6G (IF), Nikon AF 50mm F1.4D, SB-600
헤이리
선유도 공원
200일을 기념하며..
벌써 재혁이가 태어난지 200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그리고 재혁이가 많이 컸다는게 생활 자체에서도 느껴집니다. 슬슬 장난꾸러기 기질을 보이는 재혁.. 이젠 사진 찍기도 힘이 듭니다. 어찌나 카메라 앞으로 달려드는지..^^
그리고 이제는 뭐든 짚고 일어서려고 하고, 기어다니는 것은 어찌나 빠른지 거의 100m 달리기 수준입니다. 이런게 행복인가요, 마냥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
재혁이 동생 생기다.
둘째네도 이제 엄마,아빠가 되었습니다. 어젯밤 건강한 아들 출산.. 그러고 보니 우리집은 역쉬 딸이 귀한가 봅니다. ^^
얼굴이 조막만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한게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재혁이는 그에 비하면 얼굴이 2배 아니 3배.. ㅜ.ㅜ
제수씨, 수고 많았구요.. 이제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기만 하면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