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고 잘 놀기에 그림책을 보여줬더니 벌써 양손으로 잡고 보네요. 뭘 알고 보는 건지..^^ 그런데 카메라만 갖다대면 왜 뚫어져라 쳐다보는지.. 하여튼 넘 하는 모습이 귀엽고, 신통방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