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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백일이고 해서 동생네 가족들하고 점심 식사 한끼 같이 했습니다. 윤성이가 많이 커서 이제는 재혁이랑 키도 거의 같아진 것 같네요. 재혁이가 좀 지나면 작을 것 같은… 웃는 모습은 항상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 항상 웃을 일만 가득하세요. ^^

밖에 나가서 찍지는 못하고, 그동안 집에서 디카로 몇 장 찍어 놓았던 사진들을 정리해 봤습니다.웃는 모습은 언제 봐도 좋은것 같습니다. 예원이도 이제는 조금씩 웃기도 하고 옹알이도 하고 조금씩 조금씩 예쁜짓을 해가네요. ^^날씨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한번씩 감기에 걸렸었는데요, 모두 … 계속 읽기 →

왜 재혁의 머리를 밀어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애 엄마와 할머니의 바램대로 시원하게 밀었습니다.그것도 부처님 오신날 동자승이 되는 것도 아닌데… 머리 짜르는 동안 한번도 울지 않고 으젓하게 앉아 있는 재혁이가 대견스러웠고, 한편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왠지 측은한 마음이 들기도 … 계속 읽기 →

여전히 키와 몸무게는 몇달째 제자리 걸음.. 70cm, 8.8kg이제 7개월이 지나가는데, 다른 애들에 비해 이제는 큰지를 모르겠다. 하지만 걱정은 않는다. 이유식도 잘먹고, 수박도, 사과도, 배도, 뭐든 잘 먹는다. 힘도 어찌나 센지, 조만간 아빠보다 더 쎄질지도..^^언제봐도 웃는 모습이 가장 예쁜 재혁.. I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