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Happy Birthday 재혁

2008년 10월 8일. 재혁이가 벌써 두돌이 되었습니다. 아직 둘째가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밖에 나가지는 못하고 집에서 간단히 우리 식구끼리 식사하고, 재혁이랑 둘이만 잠깐 나가서 놀아주고 왔습니다.
User inserted imageUser inserted image

이젠 밥도 혼자서 잘(?) 먹어요. 배가 고팠나요. 저렇게 많이는 안먹는데.. ^^
User inserted imageUser inserted image자기 동생이라서 그런지 예원이를 참 예뻐합니다. 조그만 더 크면 재혁이 보고 동생 보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User inserted image배달도 해주고해서 떡케익을 한번 주문해봤는데요. 미리 주문하지는 마세요. 금방 상하더라구요.User inserted image재혁이랑 둘이서 쇼핑도 하고 놀이방에서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아빠가 모자 쓰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재혁이도 모자를 쓰면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User inserted image피곤해서 곤히 잠든 재혁이.. 잠자는 모습도 넘 귀여운것 같지 않나요. ^^* 

이 글은 카테고리: Life story에 포함되어 있으며 태그: , , (이)가 사용되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